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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아버지 직업 그리고 스토리


불후의명곡에서 맹활약 하고있는 송소희.


그녀는 5살 때 부터 국악을 시작한 천부적인 천재입니다. 국악을 시작한 계기는 송소희 부모님이 예술적으로 키우고 싶어해서 이것 저것 시켜보다 국악을 하면 재능이 있다고 하여 키워줬다고 하는데요 정말 현명한 판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부터 그녀의 대해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국악신동 송소희는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방송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전 직업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송소희 아버지 직업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항상 그녀 옆에서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하는모습이 자주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송소희 아버지 송근영은 신문지국의 사장님이고 어머니 직업은 식당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국악하는 것을 뒷바라지 하느라고 두분다 일을 접으셨다고 하네요  송소희 집안이 원래부터 꽤 대단했었군요 그러나 이제는 어엿한 회사 대표입니다.


<송소희 어머니 양복례>


송소희 아버지에게 감사표현


그녀는 첫번째 앨범을 낸뒤 국악인으로서의 앞으로의 포부를 당당하게 밝혀 좌중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신곡 ‘지금처럼만’을 소개하면서 아버지가 저희 회사 대표로 계시는데 여러 가지 힘든 일도 도맡아 해주시고 매번 큰 결정을 하느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며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또 모든 딸들이 그렇겠지만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점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열심히 해서 소속사의 좋은 아티스트이자 딸이 되겠다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소희 인성이 참 되었네요 어렸을때부터 활동하면 힘들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아버지 생각하는 마음이

아릅답습니다. 



송소희 대학교 진학!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송소희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경서도창)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죠 그녀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새내기 대학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송소희 집. 방송을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냉장고만 무려 6대에 한복만 100여벌>


송소희는 12살의 아주 어린 나이에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고 이후에 미국과 국내 예술의전당 단독콘서트를 비롯하여 2014년 소치페럴림픽 폐막식 공연과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 공연 등에 서면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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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송소희 나이는 1997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 20세입니다. 고향은 충남

소속사는 SH파운데이션이고 국안인으로 활동중입니다.

학력은 덕산초등학교, 임성중학교, 호서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국악과 재학중입니다



경력이 참 화려한데 조금만 살펴보죠


경력

2015.10 청소년 적십자 단체 홍보대사

2014.10 제37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홍보대사

2014.04 교육부 자유학기제 홍보대사

2014.03 한우 홍보대사

2014.03 국민대통합 홍보대사

2014.03 충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2014.03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홍보대사

2014.02 UN 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

- 양평군 홍보대사

- 수덕사 홍보대사

2011.01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인기 관련 언급


인기가 많아진 송소희는 광고를 찍으며 달라진 인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송소희는 학교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사인 30장만 해달라는 식의 요청을 많이 한다고 말하며 학교에서도 인기를 실감한다고 했었죠 그리고 친구들의 배려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송소희 대학교 새내기 다운 일상패션이 오히려 이색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송소희의 어머니가 말하길 광고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에 행사 요청이 한 달 5~6건에서 하루 5~6건으로 늘었다고 했는데 아직은 학교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린나이에 행사가 저렇게 물밑듯이 들어오다니 정말 대단한 인기죠?



송소희는 당시 인기가 많아져 악성 댓글에 시달리지 않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고는 나에 대한 지적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국악 자체를 거부하는 반응에는 마음이 불편해진다라고 했는데 국악에 대한 애정을 느낄수 있는 대목입니다.



송소희는 평소 인터넷으로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좋은 내용은 캡처해서 보내줄 테니  다른 댓글은 보지도 말라고 한다고 하던데 현명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좋은친구들을 곁에두고 있네요.



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출신


그녀는 과거 KBS2 1 대 100 방송에 출연하여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했다고 말했죠. 당시 송소희는 상반기 결산에서 최우수상, 연말결산 때 대상 수상을 받았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송소희는 잘했다기 보다는 어린아이가 국악을 해서 귀엽게 봐주셔서 그런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했습니다. 



연말결산때 대상이면 진짜 그해 제일 잘했다는 것인데 대단합니다. 송소희는 지난 2008년 7세의 나이로 전국노래자랑에 처음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했고 이후 4년이 흐른 뒤 또 한 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더욱 향상된 국악 실력을 뽐내 연말 결선 대상까지 거머쥔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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