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 허드

조니뎁과 엠버 허드 정리

엠버 허드와 조니뎁 이혼 이유는 가정폭력으로 보이고 있어 논란이되고 있습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 조니뎁이었을까요?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와 조니뎁이 이혼소송 중입니다. 갑작스러운 이들 커플의 이혼이유는 바로 그의 가정폭력으로 알려지면서 세상에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최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엠버 허드는 뎁의 폭행을 이야기하며 진단서와 증거사진, 이혼소장을 함께 제출했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엠버 허드 얼굴이 말이 아닙니다> 

조니뎁의 폭행 소식은 바다를 건넌 국내에서도 적지 않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중입니다.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자랑하는 그는 경우 ‘딸바보’라는 경력과 함께 23억을 병원에 기부하는 등의훈훈한 소식을 가끔 들려왔던 스타 중 스타였기 때문입니다. 

<엠버허드 법원에서 초췌한 모습 마음고생이 상당했나 보군요>

 

불과 작년 12월만해도 뎁은 병원에 거액의 돈을 기부한 바 있고 또 해적 분장으로 병원에 가는 미담이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조니뎁은 ‘그레이엄 노튼쇼’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병원에 ‘캐리비안의 해적’ 잭스패로우 캐릭터 분장을 하고 정기적으로 가는 이유에 대하여 언급하기도 했는데 “딸아이가 아플 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어두운 시절이었다. 나는 가끔 병원에 분장을 하면서 환자들을 찾아갔는데 이러한 일이 나의 인생에서 점점 중요해지더라. 그들이 나에게 오히려 선물을 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엠버 허드 아이폰에 맞은 얼굴이 너무 안타깝네요>

조니뎁의 딸 릴리 로즈는 과거 2007년 신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기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조니 뎁은 당시 릴리 로즈가 입원했던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리트 병원에 200만 달러(23억 700만원)라는 거액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딸을 위하여 기부를 하는 천사 조니뎁이었지만, 자신의 아내 엠버 허드에게는 아니었나보네요 어떻게 보면 씁쓸하면서도 놀라운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과 함께 실망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형국입니다.

또다른 이혼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보죠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나이 52세)과 엠버 허드(나이 29세) 부부가 결혼생활 15개월 만에 파국을 맞았다고 미국 연예매체중 하나인 TMZ가 현지시각으로 25일 전격 보도했습니다.

작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1년3개월 만에 돌아서게 되었다고 전하며 조니뎁과 엠버 허드의 파경에는 조니뎁 어머니의 사망이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이 매체는 주장했습니다.

바로 뎁의 어머니가 숨진 지 이틀만에 이혼서류를 접수한 것인데요 뎁은 어머니의 이름인 '팔머'를 문신으로 새기고 다닌다고 알려질 정도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두사람의 이혼은 지난달 4월 말 부터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엠버 허드는 4월 하순, 팜스프링스에 있는 파커 호텔에서 성대하게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는데 이 당시 조니뎁은 참석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습니다.

그래서 당시 두사람의 불화설은 솔솔 새어 나왔습니다. 두사람의 지인은 "조니뎁이 쇼 등에 출연한 이후 멤버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하는 것에 엠버 허드가 큰 불만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니뎁은 엠버 허드와 결혼 전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 즉 사실혼 관계였고 슬하에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2012년 6월 이혼 하게되며 이후 23세의 나이차가 나는 어린 엠버 허드와 비밀리에 새 가정을 꾸려 많은 화제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엠버 허드 LA지방 법원에서 진술한 내용은?

외신에 따르면 이혼소송을 낸 엠버 허드는 27일(이하 현지시간) LA지방법원에 얼굴에 멍이 든 채로 출석하여 “조니 뎁은 술과 약물에 의존하며 살고 있는 지독한 편집증 환자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조니 뎁이 더 무서워지는 이유는 술과 약물에 대한 집착”이라고 밝혔습니다.

 엠버 허드는 이혼소송에 이어서 가정 폭력 혐의로 그를 고소했습니다. 또한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이 나의 생일 파티를 마친 뒤 손님들이 모두 떠난 뒤에 술에 취해서는 샴페인 병을 던지고 와인잔도 나에게 던졌다”고 말하며 그의 폭행사실을 전했습니다.

엠버 허드가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조니 뎁이 거절하면서 소송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엠버 허드와 조니뎁은 지난 2012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저런 이쁜 아내에게 병들을 던지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그녀는 누구?

1986년생인 엠버 허드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어스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꿈을 이루기 위해 17세 나이에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 두게 되며 뉴욕으로 건너가서 모델 수업을 받게 됩니다.

 이후 모델을 그만두고 서부 로스앤젤러스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엠버 허드는 로스앤젤러스의 워너TV, ABC 드라마에 출연하기도했지만 큰 주목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2004년)를 시작으로 데드 섹X(2005년), 알파 독(2006년), 프라이스 투 페이(2006년), 겟 썸(2008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섹시한 틴에이저의 이미지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2008년 엠버 허드는 그레고 조단 감독의 스릴러 '인포머스'로 영 헐리우드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도장을 찍기 시작하고 2010년에는 댈러스 국제영화제에서 댈러스 스타상을 받으며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됩니다.

여성편력 조니뎁?

결혼 15개월 만에 엠버 허드와 이혼을 공식 발표한 조니뎁의 화려한 여성편력도 재조명되고 있는중입니다. 조니뎁은 1984년 영화 '나이트 메어'로 데뷔했고 이후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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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은 과거 영화 '가위손'을 찍던 당시 만난 위노나 라이더와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커플로 불리우며 뜨거운 공개 연애를 이어갔으며 이내 헤어지게 됩니다. 이후에 조니뎁은 영국 출신 톱모델 케이트 모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리 앤 릴리슨, 프랑스의 국민배우 겸 가수 바네사 파라디 등과 연거푸 연애를 이어가게 됩니다.

한때 공식선상에서 다정했던 엠버허드와 조니뎁

 특히 바네사 파라디의 경우 앞서 밝혔듯이 14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게 되며 슬하에 딸 릴리 로즈뎁과 아들 잭뎁을 두었으나 엠버 허드와의 염문설로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엠버 허드와도 이혼을 하게 된 조니뎁이 다음엔 또 어떤 여성과 만나게 될 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