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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남편 허일 의사!


염정아의 남편은 정형외과 의사 허일 씨라고 알려져있죠.


염정아는 허일 씨와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염정아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당시 허 씨가 약속시각보다 무려 1시간 30분이나 늦게 왔음에도 마음에 들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보통 첫인상 3초면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는데 여자연예인을 상대로 그렇게 지각을 했음에도 마음에 들었다고 하면 정말 첫인상이 좋았나 보니다.



자세한 인상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외모가 일단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피부도 뽀얗고, 보통 소개팅에서 마주 보고 앉는데 둘은 특이하게 옆을 보고 앉았다고 하네요 남편은 염정아의 눈을 못 보고 수줍어했다고 하는데 그 모습도 좋아 보였다고 합니다.




염정아는 소개팅한 날 술을 무려 3차까지 마셨다고 말했는데요 그날 남편이 업혀 나갔다고 합니다. 며칠이 지나고 '그 날 잘 들어가셨냐.  너무 미안했다'고 문자가 왔는데 염정아는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쿨하게 답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럼 만나겠느냐'고 바로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염정아만 좋아한게 아니라 두사람이 정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염정아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을 많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했을 때부터 저를 콕 집어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허일 씨가 했다고 하네요 이후 2006년 염정아는 결혼을 하게되는데 지난 2006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자녀로 두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허일씨는 현재 희망찬병원 원장으로 있습니다(염정아 남편 병원) 직업은 당연히 의사고 정형외과 의사라네요!


허일 학력을 보면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입니다.



프로필


염정아 나이는 1972년 7월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학력은 상명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입니다.

염정아 동생으로 염정연이 있고 남편 허일 슬하에 자녀 2명이 있습니다.

 데뷔는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통해 하게됩니다.


염정아 키는 171cm 몸무게는 49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키가 상당히 크네요!



염정아는 남편 허일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 방송에 나와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동안이지만 나보다 한 살 많다"고 말하면서 "결혼 전 이상형 리스트 100개가 있었는데 다 근접했다. 외모도 괜찮았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낸 것이죠 또 남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정형외과 의사이기에 그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자 못하는 술까지 배우기 시작했다는군요 그래서 밥먹다 마시는 반주를 배웠고 그러다가 점점 과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된 계기에서부터 일편단심 남편 생각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허일은 염정아의 솔탈한 점에 끌렸다고 말면서도 처음에는 사치할까봐 솔직히 걱정했다고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그는 만나보니 검소해서 마음이 놓였다고 합니다. 연예인 같지 않은 모습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결혼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남편 허일 씨는 또 염정아와 주로 데이트를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했다고 합니다. 식사후 집에 데려다 주고 하는 방식이었다고 하네요 그는 이어 결혼전 사귈때는 염정아와는 극장에 한번도 못 가봤다고 하네요 앞으로 극장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염정아는 스스로를 '동탄 아줌마'라고 말합니다. 평소 일이 없을 때에는 현재 살고 있는 경기 화성시 동탄 신도시에서 또래의 동네 여성들과 스스럼 없이 지낸다고 하는데요 염정아는 자녀 두명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현재 9살 8살입니다.



연예인의 육아란 어떻게 다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정말 똑같다고 하는데요 "아침에 애들 유치원 보낼 땐 전쟁을 치러요. 억지로 밥 먹여서 보낸 다음에 마트에 가고 운동도 하죠. 애들 오는 시간에 맞춰서 학원에도 같이 가는데 제가 뭘 하겠습니까 그냥 기다리는 것

밖에 없죠" 라며 하소연 합니다. 



또한 마트에 가거나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 아이들을 집에 데려와서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잔다고 하네요 피곤해서 영화도 못 보고 틀어놓아도 골아떨어지기 일쑤랍니다. 화려한 연예인의 삶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엄마는 대부분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그래도 남편이 있으니 든든할 것 같네요! 참고로 염정아 동탄집이 메타폴리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염정아 동탄집 산다고 차가운 동탄의 여자라니 ㅎㅎ>


해외봉사까지 훈훈


염정아가 남편 허일 씨와 함께 세네갈로 의료 봉사활동을 다녀온 것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과거 추석 연휴기간동안 염정아는 가족과의 휴식을 반납하고 남편 허일 씨와 함께 아프리카 세네갈로 날아가 수도 다카르의 빈민촌 아이들의 병을 치료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하는데요



특히 염정아는 의사이자 남편인 허일 씨가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의 상태를 진찰 하는 동안 아프리카 세네칼 아픈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며 보듬어주는 등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도록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보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염정아는 의료봉사 외에도 식량과 학용품 등 구호품을 지원하는 한편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4년간 가족을 보지 못했다는 7살 소녀 알라지를 위하여 가족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성심성의 껏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살펴보니 두사람이 정말 천생연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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